C. Peter Wagner의 《방패 기도(PRAYER SHIELD) 내용 중 | 심우성 | 2021-06-14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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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. 피터 와그너(C. Peter Wagner)의《방패 기도(PRAYER SHIELD)》에서
『 중보기도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다음의 특징을 갖고 있다. 1) 오래 기도한다. 최소한 하루에 한 시간 이상씩 기도하고 많은 경우 하루에 2시간에서 5시간까지 매일 기도한다. 2) 훨씬 더 강도있게 기도한다. 3) 기도를 즐기고 개인기도 시간을 만족해 한다. 4) 기도 응답이 많고 또 극적인 편이다. 5)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하게 듣고 많은 경우 예언의 은사를 함께 갖고 있다. 한 교회에 평균 몇 사람이 중보기도의 은사를 가지고 있을까?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확실치 않다. 보다 철저한 연구 조사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. 교단이나 신학적인 전통에 따라서는 다른 경우보다 더 많은 적극적인 중보기도자가 있을 수 있다. 여기서 “적극적”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교회에 따라서는 중보의 은사가 있지만 교회 문화 혹은 신학 때문에 그 은사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발견하더라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. 나의 간절한 소원은 이 책으로 인해 더 많은 교회들이 중보기도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가지도록 도전받았으면 한다. 앞에서 “결정적 소수의 법칙”에 대해 말한 것처럼 한 교회 성도의 5퍼센트 정도가 중보기도의 은사를 가지고 있다는 가설은 타당하리라고 생각한다.』
기도에 대하여 생각하게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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